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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중앙회장 박인복)와 (주)포도학사 평생교육원(대표 박재석) 이 ‘재능나눔 실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했다.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는 상시 종업원 50인 미만의 600만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보호할 목적으로 1996년 창립됐으며, 2001년 중소기업청 산하단체로 등록된 비영리사단법인체이다.

양 단체는 단순한 금전적 기부/나눔 문화를 탈피하여 우리사회의 교육 불평등을 해소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나아가, 소외계층(장애인/조손가정/외부모가정/다문화가정/기초생활수급자가정 등)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도움을 주기로 했다.

박인복 소기업소상공인 중앙회장은“ 나눔과 공유는 인간으로서의 기본윤리,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도덕규범, 국민으로서의 의무같은 것이 아닌가 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상공인들의 새로운 나눔문화를 창출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도학사 박재석 회장은 “600만 소상공인들은 우리 사회의 공유 네트워크의 플랫폼같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포도학사의 나눔교육 참여/후원의 정신을 오롯이 접목하고 싶다”눈
소망을 전했다.

사진=박인복 소기업소상공인 중앙회장(좌), 포도학사평생교육원 박재석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