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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인복)와 새충청일보사(대표 김영일)가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본격화 하기로 했다.

(사)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와 새충청일보사는 17일 오전 11시 30분 새충청일보사 회의실에서 박인복 회장(세계중소기업연맹총재), 김진용 부회장(전국공중위생단체협의회장), 진향자 부회장(한복진흥회 회장), 최성경 부산시지부 회장(국제경영연구원장), 윤두한 이사((주)신한엔터프라이즈 대표), 박수복 이사(이지텍 대표)등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와 김영일 대표이사, 윤상일상무이사, 김주철 편집국장, 박노현 광고국장, 송병률 업무국장, 이혁무 경영사업국장 등 새충청일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제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인복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역경을 딛고 창간된 새충청일보사의 편집방향이 서민, 약자를 대변하고 있어 제휴를 하게됐다"면서 "새충청일보가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적극 지원해 주는 가운데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저력을 보여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답례에 나선 김영일 대표이사는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가 새충청일보를 택해 업무제휴를 한데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며 "지역의 소기업과 소상공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업무제휴를 통해 상호협력해 충북지역 소기업, 소상공인 성장 발전을 위한 지원은 물론, 권익보호 및 대변에 앞장 연합회 지원요청이 있을 경우 보도 협조 새충청일보가 충북의 대표언론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소기업, 소상공인의 구독 적극협조 자랑스런 소기업, 최장수 기업, 가업승계기업 등을 수시 발굴 보도 등을 실천하기로 했다.

한편,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는 전국 광역 시·도별로 각 1곳의 신문사를 선정, 업무제휴협약을 맺고 상호발전을 꾀하고 있으며, 이번 새충청일보사와의 제휴도 이같은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다.